“조용한 휴양 + 진짜 바다”를 찾는 분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곳이 바로 마나도(Manado)입니다.
한국 출발 인천-마나도 직항 전세기도 운영 소식이 이어지면서 일반 여행자 검색량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마나도 항공은 정기 직항이 아니라 전세기(패키지/특가) 성격이 섞여 판매처/스케줄이 자주 바뀝니다. 출발 전 항공 스케줄과 수하물 규정을 먼저 체크하면 비용/시간을 확 줄일 수 있어요.
마나도는 어떤 곳일까?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북술라웨시) 지역의 관문 도시로, 공항 코드는 MDC(삼 라뚤랑기 국제공항)입니다.
이 도시가 특별한 이유는 간단해요. “휴양지”인데도 바다가 메인이고,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몰리기 전이라 여유가 남아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부나켄(Bunaken) 덕분에 ‘성지’ 취급을 받았고, 최근에는 한국 출발 노선 정보가 확장되면서 일반 여행자에게도 점점 알려지는 흐름이에요.
✅ 마나도 = 북술라웨시 관문도시(MDC 공항)
✅ 목적지는 ‘도시’보다 부나켄 해양공원
✅ 항공은 직항 전세기 또는 싱가포르/자카르타 경유가 현실적인 루트
마나도 직항, 경유 항공권
결론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정기 직항(상시 운항) : “항공사 정기노선” 기준으로는 직접 노출이 제한적인 편
- 직항 전세기 :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노선이 전세기 형태로 운영/판매되기도 합니다.
- 경유 : 싱가포르(스쿠트) / 자카르타(가루다 등) 조합이 대표적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전세기(직항) 체크 포인트
전세기(또는 특정 판매처 중심) 성격이라 판매처·스케줄·운항일이 바뀔 수 있어요. 다만 실제로 인천-마나도를 약 5~6시간대 비행으로 연결하는 스케줄/판매 안내가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판매 방식 | 항공사 단독보다 여행사/전문 판매처 중심(상담 확정형) |
| 소요 시간 | 약 5~6시간대 직항 이동 가능 |
| 주의 | 스케줄/수하물/취소 규정이 상품별로 다름(결제 전 반드시 확인) |
경유 항공권 꿀팁(스쿠트·자카르타 조합)
직항 좌석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될 때는 경유 루트가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 싱가포르 경유 : 스쿠트(Scoot)로 싱가포르(SIN) ↔ 마나도(MDC) 구간이 안내됩니다
- 자카르타 경유 : 가루다 인도네시아 등으로 자카르타(CGK) ↔ 마나도(MDC) 조합
✅ 스카이스캐너/구글플라이트에 “MDC” 알림 설정
✅ 직항 전세기 vs 경유 조합을 같은 날 비교(가격이 뒤집히는 경우 많음)
마나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마나도 여행의 ‘심장’은 단연 부나켄 해양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해초지·산호초·연안 생태가 함께 보존되는 해양 보호구역이며, 산호와 어종 다양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부나켄은 드롭오프(수중 절벽) 포인트가 유명하고, 스노클링/체험다이빙 입문도 가능한 곳이라 “다이빙을 처음 해보는 여행자”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포인트/날씨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부나켄에서 많이 하는 액티비티
- 체험다이빙(입문) : 강습+동행 형태로 진행
- 펀다이빙 : 라이선스 보유자 중심
- 스노클링 : 초보자도 접근 쉬움(구명조끼 권장)
- 섬 호핑/보트 투어 : 일정이 짧아도 만족도 높음
마나도 날씨(건기·우기)
마나도는 연중 따뜻하지만, 해양 액티비티 만족도를 좌우하는 건 결국 시야(visibility)와 바다 컨디션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기(대략 4~10월)가 시야가 좋고, 우기(대략 11~4월)는 비가 늘고 해안 포인트 시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안내가 많습니다.
| 시즌 | 기간(일반적) | 추천 포인트 |
|---|---|---|
| 건기 | 4~10월 | 시야 좋고 바다 안정적 → 다이빙·스노클링 최적 |
| 우기 | 11~4월 | 스콜성 비가 잦을 수 있음(그래도 햇빛 드는 날 많음) |
우기라 항공/숙소 특가가 뜨는 경우가 있지만, 바다 컨디션은 변수입니다.
“가격이냐, 시야냐”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정/보험을 세팅하면 만족도가 올라가요.
마나도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마나도는 발리처럼 관광 인프라가 빽빽한 곳은 아니라, “현지에서 어떻게든 되겠지”보다 미리 준비가 훨씬 편합니다. 특히 부나켄 리조트/다이빙샵은 객실·보트 인원이 한정인 경우가 많아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이 나기 쉬워요.
- 항공 : 직항 전세기(판매처) / 싱가포르·자카르타 경유 비교
- 숙소 : 마나도 시내 1박 + 부나켄 2~3박(이동 동선이 편함)
- 현금/결제 : 카드가 안 되는 곳 대비(트래블카드 + 달러 소액)
- 보험 : 해양 액티비티 포함 특약 여부 확인
- 여권 : 유효기간/여권 훼손 여부 점검
- 장비 : 마스크·래시가드·멀미약(보트 이동 대비)
추천 일정 예시(4박 5일)
- 1일차 : 마나도 도착 → 시내 숙박(컨디션 회복)
- 2일차 : 부나켄 이동 → 스노클링/체험다이빙
- 3일차 : 다이빙/보트투어 집중
- 4일차 : 부나켄 → 마나도 복귀(맛집/쇼핑/야경)
- 5일차 : 귀국
마나도 로컬 음식
마나도는 “바다만 좋은 곳”이 아니라 의외로 로컬 음식 만족도도 괜찮습니다. 향신료가 강한 메뉴도 있지만, 담백한 메뉴도 많아 선택지가 넓어요.
- 티누투안 : 채소죽 느낌, 아침 메뉴로 인기
- 미에 차칼랑 : 참치 베이스 국수
- 다부다부 소스 : 해산물에 곁들이면 “여기 온 이유”가 생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마나도 직항은 상시로 있나요?
A. “정기 직항”이라기보다 전세기/특정 판매처 중심으로 운영되는 형태가 확인됩니다. 출발 전 판매처 공지로 스케줄을 재확인하세요.
Q. 부나켄은 초보자도 가능한가요?
A. 네. 스노클링과 체험다이빙이 활성화된 편이지만, 그날의 조류/파도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Q. 마나도 공항 코드는 뭐예요?
A. MDC입니다. (Sam Ratulangi International Airport)
Q. 언제 가는 게 제일 좋아요?
A. 다이빙/스노클링 목적이면 일반적으로 4~10월(건기)가 시야가 좋습니다.
마무리
✔ 붐비는 관광지 말고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
✔ 합리적인 예산으로 해외 다이빙/스노클링을 해보고 싶다
✔ 직항이 완벽하지 않아도, 새로운 동남아 여행지를 찾고 있다
마나도 여행은 “아는 사람만 아는 바다”에서 “이제 막 뜨는 여행지”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좌석/숙소가 남아있을 때 준비하면, 같은 예산으로 만족도는 훨씬 커질 수 있어요.

